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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6 농식품바우처 홈페이지 / 신청기간 / 사용방법 / 총정리

by Study Economics 2025. 12. 30.

농식품바우처란?

농식품 바우처는『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 23조의 2(취약계층 등에 대한 식품지원)에 근거해 운영되는 식품 지원 제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필요한 먹거리를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단순히 식비를 보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습니다.

정부는 농식품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품 구매 부담을 줄이고, 일상적인 장보기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합니다. 동시에 수입 식품이 아닌 국산 농산물 소비를 늘려, 우리 농업과 식품 산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식품 바우처는 현금을 그냥 지급하거나 정해진 물품을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라, 바우처 카드로 필요한 식재료를 직접 선택해 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이용자는 자신의 식생활에 맞게 신선한 농산물과 기본 식재료를 고를 수 있으며, 기존의 현금 지원이나 현물 지원 제도보다 자율성과 실효성이 높은 지원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농식품 바우처의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에서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로 한정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에서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가 해당됩니다. 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을 의미하며, 영유아는 주민등록 기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입니다. 아동은 200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청년은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생계급여 수급 가구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는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되며,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역시 해당 이용 기간 동안은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러한 기준을 통해 실제 식품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혜택이 집중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지원 금액

농식품 바우처의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개인에게 따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가구 전체를 기준으로 매달 일정 금액이 지원되는 방식입니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식품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지원금액도 단계적으로 늘어납니다.

1인 가구는 한 달에 4만 원, 2인 가구는 6만 5천 원, 3인 가구는 8만 3천 원, 4인 가구는 1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후 5인 가구는 11만 6천 원, 6인 가구는 13만 1천 원, 7인 가구는 14만 5천 원, 8인 가구는 15만 9천 원, 9인 가구는 17만 3천 원, 10인 이상 가구는 18만 7천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전자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이 카드를 통해 정해진 식품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산 과일과 채소, 흰우유, 신선한 달걀, 육류, 잡곡류, 두부류로 제한되어 있고, 그 외 가공식품이나 비식품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는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동시에 국산 농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취지입니다.

바우처 카드는 사업 신청 시 확정된 가구원 수와 주소지 정보를 기준으로 지원금액과 사용 지역이 정해집니다. 이후 매달 말에 자격 요건을 다시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며, 자격이 유지될 경우 다음 달 1일에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충전된 금액은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소멸됩니다. 다만 매달 지원금의 10% 미만 금액은 다음 달로 이월될 수 있고, 신규 카드 발급의 경우에만 신청일 기준으로 다음 달 말까지 사용이 허용됩니다.

신청기간과 신청방법

 

농식품 바우처 신청기간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입니다. 비교적 긴 기간 동안 신청이 가능해 대상 가구가 제도를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기존에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하던 가구 중에서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지원 자격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승인 처리됩니다. 다만 신규 대상이 되거나, 주소지나 가구원 수 등 인적 정보에 변동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신청기간 내에 직접 신청하거나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지원 대상 가구의 가구주 또는 가구원이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청 방법은 방문 신청, 전화 신청, 온라인 신청으로 나뉘어 있어 이용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전화 신청은 고객지원센터 (1551-0857)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농식품 바우처 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다만 대리 신청이 필요한 경우나 가구원 중 외국인이 포함된 경우에는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방문 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한 농식품 바우처를 처음 신청하는 경우는 신규 신청에 해당하며, 주소나 가구원 수 변경이 있는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통해 정보를 수정해야 합니다.


사용방법과 사용 가능한 곳

농식품 바우처는 전자바우처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본인이 카드를 수령한 다음 날 자동으로 활성화됩니다. 즉시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 ARS를 통해 사용 등록이 가능합니다. 바우처 금액은 매월 1일에 충전되며, 해당 월 말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원칙적으로 소멸되지만, 매월 지원금액의 10% 미만에 한해서는 이월이 가능합니다.

 

구매 가능한 품목은 국산 과일류와 채소류, 흰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외 품목은 구매할 수 없습니다. 사용처는 농식품 바우처로 지정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용처에서 이용할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를 위해 꾸러미 배송 방식도 병행 운영됩니다. 다만 꾸러미 운영 여부는 지자체별로 다르며, 미시행 지자체로 전입할 경우 바우처 사용이 불가하므로 전입 전까지 지원금액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사용처

 

* 일반마트 :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오아시스, 두레생협, 한살림, 우리마트, 천명유통, 화랑마트, 우성그린마트, 가락알파마트, 와식자재몰, 더제이마켓, 아이마트 수산점, 전주마트, 서우마트, 킴스클럽(목동, 부평, 천호, 평택), 마켓프레고, 삼주국민마트 동두천점

* 편의점 :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 지역로컬푸드직매장 : 나주시로컬푸드직매장,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해남로컬푸드직매장, 군산로컬푸드직매장,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지역과함께협동조합(의성), 문양역로컬푸드직매장,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온라인 사용은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가입 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https://www.foodvoucher.go.kr/view/fm/useguide/onLnUsedPlc